전일 인천에 있는 노래방을 다녀와서 그런지 에디터 눈엔 수질이 좋아보였다.
"쎄시봉 스테이지 헌팅 초이스" 라 함은 상남자답게 언니들이 우글우글 앉아있는 스테이지로 당당하게 걸어가
에디터가 방문하였을 화장실카운터센서땐 아가씨들이 대략 20여명쯤 보였다.
약간은 화장실카운터센서쪽팔릴듯도 하고 가오가 상할지도 모르겠다만,
화려한 거울뒤 어둑어둑한 공간에 몰래 숨어 은밀하게 아가씨들을 탐내며 초이스하던 그 시스템을 말이다. 이제 눈치를 챗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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